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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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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대사
80

대사

…뭔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습도가 느껴져 기분 좋다... 후아... 후아...

…후아아암!…

바, 방금 하품은... 완벽하네! 100점 만점의 하품이었네!

만세! 비다!

기분 좋다!

엄청나다 진짜 내리다니!

허허허! 내가 말했지 않은가!
이제 롱스톤이 있는 동굴의 벽을 부술 수 있게...

.....으음?

비가... 그쳤는데?

으음... 이 정도 비로는 뭐를 할 수가...

얘, 야돈. 한 번 더 하품할 수 있겠어!?

좋아 .....…후아

.....2점일세.

기뻐서 잠이 깨 버렸어

이럴 수가 모처럼 다 함께 힘냈는데

…그오우우우우우!…

뭐, 뭔가? 이 목소리는!?
바다 쪽에서 들려왔다네! 다들, 가 보세나!

우와아 크다

저, 저 모습은 설마...

(내 이름)…여, 자네라면 발판을 만들어서 저 포켓몬의 근처까지 갈 수 있지 않겠는가?

우리 대신 저 포켓몬에게 말을 걸어 주지 않겠나?

저 거대한 포켓몬에게 말을 걸어 주지 않겠나? (내 이름)!

뭘 먹으면 저렇게 몸집이 커지는 걸까

금방이라도 다시 비가 내릴 것 같은 예감이 들어!

몸도 울음소리도 커다란 포켓몬이네!

엄청나 커다래 멋있어!

음? 뭐지, 넌? 인간인가? 포켓몬인가?

와하하! 그러냐! 내게 이만큼 다가오다니 배짱 한번 두둑하구나!

와하하! 내게 그런 뻔한 거짓말을 하다니 배짱 한번 두둑하구나!

그래서 내게 무슨 볼일이지?
........뭐? 비가 내리지 않는다고?

흐음 그러냐...
어쩐지 인간들이 소란스럽길래 한동안 고요한 심해에서 잠들어 있었다만...
그 때문에 이 땅에 비가 멎어 버린 것 같구나. 미안한 일이군.

...아니, 잠깐.
나는 아까 빗방울이 수면에 떨어지는 걸 느끼고 눈을 뜬 것이다만... 혹시 너희가 뭔가 한 건가?

흐음, 나 말고도 그렇게 비를 부를 수 있는 자가 있었는가... 후후후, 재미있는 녀석들이군.
좋아! 오늘부터 나도 너희의 친구가 되마!

포켓몬 도감에 해저포켓몬 가이오가 등록 완료...
트레이너 랭크가 … 랭크로 올랐습니다!

그럼 새로운 친구에 대한 인사로써 비를 한 번 내려 주도록 할까...
………그오우우우우우!…

그럼... 나는 한숨 돌리도록 하마.
(내 이름)…여, 언젠가 또 만나도록 하지!

대단해, 대단해! 비가 엄청나!

(내 이름)…여, 이 비를 보고 알았다네! 그건 전설의 포켓몬 가이오가였지?
가이오가라면 이 메마른 대지에 비를 내리게 하는 것도 어렵지 않았을 터.

그런 거구나 대단하다!

어 그럼 내 비바라기는...

내 하품은?

뭐야 우리의 노력은 쓸모없었던 거야?

오호라... 그런가!
아까 그 약간의 비가 가이오가의 눈을 뜨게 한 것이로구먼! 자네들의 노력은 쓸모없던 게 아니었던 것이야!

이 눈앞의 벽을 부숴서 내가 지나갈 수 있을 만한 구멍을 뚫어 주지 않겠어?

지혜를 빌려준 덩쿠림보에게도 인사를 전해 줘!

오오, (내 이름). 롱스톤은 잘 도와줬는가?

허허허! 그거 잘됐구먼! 자네와 모두가 노력한 덕분이라네!

오오... 마침 비도 그친 것 같구먼.

자네 덕에 포켓몬들이 이 근처에 나타나기 시작하고...
급기야 전설의 포켓몬 가이오가와도 만나다니!

이제 이 마을에도 옛날처럼 대지를 적시는 비가 내리게 되겠지.

어쩌면 지금의 자네라면 그 게이트도 통과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만약 자네가 그 게이트 앞으로 갈 거라면 나도 꼭 따라가고 싶다네!
새로운 포켓몬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고 인간들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니 말일세.

오오, (내 이름)! 비가 엄청 내리고 있는 것 같은데! 혹시 네가 한 거야?

고맙다! 덕분에 동굴의 벽과 땅이 부드러워진 게 느껴져!

근데 부끄럽게도 너무 오래 갇혀 버린 탓에 힘이 안 나와...

우와아!! 이제 드디어 나갈 수 있겠어!!

(내 이름), 고맙다! 덕분에 살았어! 이 은혜는 평생 잊지 않을게!

지혜를 빌려준 덩쿠림보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해 줘!

그치? 그럴 줄 알았어!

근데 너, 뭐 했던가?

나도 열심히 응원했다고!

허허허! 뭐, 아무렴 어떤가.

그것보다 (내 이름)…여! 지금이라면 롱스톤을 도와줄 수 있지 않겠나? 이 비가 그치기 전에 동굴에 가 보게나!

(내 이름), 부탁이다! 이 눈앞의 벽을 부숴 주지 않겠어?

물론 이 마을을 더 살기 좋게 만드는 것도 좋겠지.
자네가 하고 싶은 걸 하는 게 최고라네. 앞으로도 잘 부탁하네!

지금의 자네라면 이 마을을 벗어나 더 먼 곳에 발을 내딛는 것도 가능할 터... 그때는 나도 꼭 따라가고 싶다네.
새로운 포켓몬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고 인간들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니 말일세.

물론 이 마을을 더 살기 좋게 만드는 것도 좋겠지.
자네가 하고 싶은 걸 하는 게 최고라네. 앞으로도 잘 부탁하네!

...오호!

(내 이름)… 내 보금자리를 물가에 만들어 준 덕분에 엄청나게 힘을 나눠 받은 것 같아!

이제 분명 나도 비 내리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거야!

…을 발견한 모양이구먼! 이제 비바라기 준비를 할 수 있겠는가?

...흠흠. 이제 접시가 필요한가.
접시는 어디선가 주울 수 있을 듯도 한데 말이네.
혹은 PC에서 살 수는 없는지 확인해 보는 건 어떻겠나?

뭔가 조금 졸려졌네 ...…후아아암.

오! 방금 하품은 …점이라네! 마지막 결정타로 100점 만점이 될 것 같다네!

오오... 꼬부기의 비바라기가 잘 진행된 것 같구먼.

나도 공기 중의 촉촉한 습도가 느껴진다네! 야돈의 하품을 확인해 보세나!

아, 너 이미 …을 가지고 있는 거야!? ...그거 받아도 될까?

오! …이다! 사랑스러워! 마음이 치유돼! (내 이름), 고맙다!
아... 그리고 말이야. 내가 실은 꽃을 좋아한다는 거. 다른 녀석들에게는 말하지 마라.

뭐? 이 씨앗이 다 자라면 네가 가진 그 아보크의 기념품이 되는 거야?
그렇구나... 괜찮다면 그 아보크의 기념품을 받아도 될까?

고마워, (내 이름)!

이거, 훈련 뒤에 먹으면 분명 엄청 맛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