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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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뭔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습도가 느껴져 기분 좋다... 후아... 후아...
…후아아암!…
바, 방금 하품은... 완벽하네! 100점 만점의 하품이었네!
만세! 비다!
기분 좋다!
엄청나다 진짜 내리다니!
허허허! 내가 말했지 않은가!
이제 롱스톤이 있는 동굴의 벽을 부술 수 있게...
.....으음?
비가... 그쳤는데?
으음... 이 정도 비로는 뭐를 할 수가...
얘, 야돈. 한 번 더 하품할 수 있겠어!?
좋아 .....…후아
.....2점일세.
기뻐서 잠이 깨 버렸어
이럴 수가 모처럼 다 함께 힘냈는데
…그오우우우우우!…
뭐, 뭔가? 이 목소리는!?
바다 쪽에서 들려왔다네! 다들, 가 보세나!
우와아 크다
저, 저 모습은 설마...
(내 이름)…여, 자네라면 발판을 만들어서 저 포켓몬의 근처까지 갈 수 있지 않겠는가?
우리 대신 저 포켓몬에게 말을 걸어 주지 않겠나?
저 거대한 포켓몬에게 말을 걸어 주지 않겠나? (내 이름)!
뭘 먹으면 저렇게 몸집이 커지는 걸까
금방이라도 다시 비가 내릴 것 같은 예감이 들어!
몸도 울음소리도 커다란 포켓몬이네!
엄청나 커다래 멋있어!
음? 뭐지, 넌? 인간인가? 포켓몬인가?
와하하! 그러냐! 내게 이만큼 다가오다니 배짱 한번 두둑하구나!
와하하! 내게 그런 뻔한 거짓말을 하다니 배짱 한번 두둑하구나!
그래서 내게 무슨 볼일이지?
........뭐? 비가 내리지 않는다고?
흐음 그러냐...
어쩐지 인간들이 소란스럽길래 한동안 고요한 심해에서 잠들어 있었다만...
그 때문에 이 땅에 비가 멎어 버린 것 같구나. 미안한 일이군.
...아니, 잠깐.
나는 아까 빗방울이 수면에 떨어지는 걸 느끼고 눈을 뜬 것이다만... 혹시 너희가 뭔가 한 건가?
흐음, 나 말고도 그렇게 비를 부를 수 있는 자가 있었는가... 후후후, 재미있는 녀석들이군.
좋아! 오늘부터 나도 너희의 친구가 되마!
포켓몬 도감에 해저포켓몬 가이오가 등록 완료...
트레이너 랭크가 … 랭크로 올랐습니다!
그럼 새로운 친구에 대한 인사로써 비를 한 번 내려 주도록 할까...
………그오우우우우우!…
그럼... 나는 한숨 돌리도록 하마.
(내 이름)…여, 언젠가 또 만나도록 하지!
대단해, 대단해! 비가 엄청나!
(내 이름)…여, 이 비를 보고 알았다네! 그건 전설의 포켓몬 가이오가였지?
가이오가라면 이 메마른 대지에 비를 내리게 하는 것도 어렵지 않았을 터.
그런 거구나 대단하다!
어 그럼 내 비바라기는...
내 하품은?
뭐야 우리의 노력은 쓸모없었던 거야?
오호라... 그런가!
아까 그 약간의 비가 가이오가의 눈을 뜨게 한 것이로구먼! 자네들의 노력은 쓸모없던 게 아니었던 것이야!
이 눈앞의 벽을 부숴서 내가 지나갈 수 있을 만한 구멍을 뚫어 주지 않겠어?
지혜를 빌려준 덩쿠림보에게도 인사를 전해 줘!
오오, (내 이름). 롱스톤은 잘 도와줬는가?
허허허! 그거 잘됐구먼! 자네와 모두가 노력한 덕분이라네!
오오... 마침 비도 그친 것 같구먼.
자네 덕에 포켓몬들이 이 근처에 나타나기 시작하고...
급기야 전설의 포켓몬 가이오가와도 만나다니!
이제 이 마을에도 옛날처럼 대지를 적시는 비가 내리게 되겠지.
어쩌면 지금의 자네라면 그 게이트도 통과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만약 자네가 그 게이트 앞으로 갈 거라면 나도 꼭 따라가고 싶다네!
새로운 포켓몬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고 인간들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니 말일세.
오오, (내 이름)! 비가 엄청 내리고 있는 것 같은데! 혹시 네가 한 거야?
고맙다! 덕분에 동굴의 벽과 땅이 부드러워진 게 느껴져!
근데 부끄럽게도 너무 오래 갇혀 버린 탓에 힘이 안 나와...
우와아!! 이제 드디어 나갈 수 있겠어!!
(내 이름), 고맙다! 덕분에 살았어! 이 은혜는 평생 잊지 않을게!
지혜를 빌려준 덩쿠림보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해 줘!
그치? 그럴 줄 알았어!
근데 너, 뭐 했던가?
나도 열심히 응원했다고!
허허허! 뭐, 아무렴 어떤가.
그것보다 (내 이름)…여! 지금이라면 롱스톤을 도와줄 수 있지 않겠나? 이 비가 그치기 전에 동굴에 가 보게나!
(내 이름), 부탁이다! 이 눈앞의 벽을 부숴 주지 않겠어?
물론 이 마을을 더 살기 좋게 만드는 것도 좋겠지.
자네가 하고 싶은 걸 하는 게 최고라네. 앞으로도 잘 부탁하네!
지금의 자네라면 이 마을을 벗어나 더 먼 곳에 발을 내딛는 것도 가능할 터... 그때는 나도 꼭 따라가고 싶다네.
새로운 포켓몬과 만날 수 있을지도 모르고 인간들을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니 말일세.
물론 이 마을을 더 살기 좋게 만드는 것도 좋겠지.
자네가 하고 싶은 걸 하는 게 최고라네. 앞으로도 잘 부탁하네!
...오호!
(내 이름)… 내 보금자리를 물가에 만들어 준 덕분에 엄청나게 힘을 나눠 받은 것 같아!
이제 분명 나도 비 내리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거야!
…을 발견한 모양이구먼! 이제 비바라기 준비를 할 수 있겠는가?
...흠흠. 이제 접시가 필요한가.
접시는 어디선가 주울 수 있을 듯도 한데 말이네.
혹은 PC에서 살 수는 없는지 확인해 보는 건 어떻겠나?
뭔가 조금 졸려졌네 ...…후아아암.
오! 방금 하품은 …점이라네! 마지막 결정타로 100점 만점이 될 것 같다네!
오오... 꼬부기의 비바라기가 잘 진행된 것 같구먼.
나도 공기 중의 촉촉한 습도가 느껴진다네! 야돈의 하품을 확인해 보세나!
아, 너 이미 …을 가지고 있는 거야!? ...그거 받아도 될까?
오! …이다! 사랑스러워! 마음이 치유돼! (내 이름), 고맙다!
아... 그리고 말이야. 내가 실은 꽃을 좋아한다는 거. 다른 녀석들에게는 말하지 마라.
고마워, (내 이름)!
이거, 훈련 뒤에 먹으면 분명 엄청 맛있겠지...
